백작의 DIYAUDIO/자작기사

진공관엠프를 쉽게 해석하는...

백작70 2001. 12. 14. 17:02

경어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올린글입니다. 이글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회로는 곧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도.. 92년에 만든 제 1호 진공관 파워를 만들면서
얻어진 것을 올린것입니다.

음.. 우선 많이 쓰는 공식은 V=IR 과 P=VI 이다..
여기서 V=IR은 주로 전압다운과 또 어느정도의 I 를 흘릴때
얼마만큼의 V를 소모하는가(여기서는 저항의 경우 저항에 걸리는 전압)
위의 글은 저항 R이 소모하는 전압값으로 볼수도 있다..
그리고 P=VI 는 저항에 전압이 V 걸리는데.. 이곳으로
전류 I 가 흐르면 저항의 와트수를 구할수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진공관 규격집 내의 전압은
모두 그 진공관의 케소드 전압으로 뺀값...

예로 싱글을 만드는데.. 플레이트 전압이 300V이이다..
는 케소드 보다 300볼트가 높다는 것이다...
만일 케소드에 30볼트가 흐르면 플레이트에는 330볼트가 걸려야 된다..

케소드에 걸리는 전압은 어떻게 계산하는가...

싱글이면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류값에.. 케소드 저항을 곱하면 된다..
여기서 전압값이 나오면 여기에 케소드로 흐르는 전류값을
곱한것이 저항의 와트수가 된다..
저항의 와트수는 좀 여유있게 하는것이 좋다..
1.2와트이면 2와트나 3와트로...

저항은 규격집 내에 케소드 저항이라고 Rk 로 표시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이 전류값이다..
어려운 내용이나..

쉽게 하면 규격집에..
Ip , Isg 라고 되어있는것
이것은 출력관의 경우인데..
PP는 한체널에 그러니까 2개의 출력관에..
걸리는 것을 말한다..
Ip는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류값인데..
출력관이 2이므로 반으로 나누어 한개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역시 Isg는 5극관의 경우 스크린 그리드의 소요전류다..
3극관은 이것이 없고.. 5극관 이상의 다극관에서
3극관 접속을 하려면 SG를 저항 100오옴정도로(약 5와트)
플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Ip도 싱글A급 동작일 경우는 한개의 출력관에 걸리는 전류인 샘이다..

그럼 전체에 걸리는 전류치는 어떻게 구하는가..

예로 PP형으로 드라이브 단에 6DJ8 을 위상반전에 (케소드 결합형으로)
6DJ8 그리고 출력관에 6BQ5를 쓴다고 하자.. (사실 이것은 내가 만든 것을
설명한것이다..)
스테러오 이므로 2쪽이 필요하다..
6DJ8은 Ip가 15mA 이다.. 그리고 6BQ5는 Ip=72/92 Isg=11/22
이다..(앞으로 단위는 생략한다.. 단위는 mA )
출력관의 /는 최소치와 최대치 이다..

스테레오 이므로 6BQ5 가 4개 6DJ8 이 4개가 소요된다..
진공관이 소비하는 전류는
최대치로 계산을 한다 이유는 소리를 올리면 올라가지 안는다..
모자르면..

PP형이니까.. 92*2 + 22*2 + 15*4 = 288 이 된다..
여기서는 다극관 접속을 한것으로 한다...
92*2 는 출력관의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류...
22*2 는 " 스크린 그리드에 걸리는 전류...
15*4 은 드라이브단과 위상반전에 걸리는 전류이다..

여기서는 스테레오시만 을 다루고 있다..

한가지 조언은 전류가 288 이라고 300만을 감지 말라..
국산은 효율이 80퍼센트 밖에 되지 않으므로 넉넉히 감을 것...

참 더... 쌍삼극관인 6DJ8 은 한쪽만 쓰면 15가 전부 쓰이는 것이
아니라 한 8정도가 소요된다... (경험담)

그리고 회로에 보면 가장 세밀히 안된곳이
히터 부분이다..

스테레오는 2부분으로 나누어 감아야 한다..
밑의 예로 설명한다...

출력관은 약 0.76 정도의 전류가.. 드라이브와 위상은
약 0.365 정도가 걸린다..

여기서 전압은 모두 6.3볼트 이다..

모노로 생각하여 2조를 감는다..

우선 한쪽 체널만을 생각하면

출력관이 0.76 * 2
위상이 0.365
드라이브가 0.365

그러므로 도합 약 2.25 A 이다.. 여유있게.. 2.5 A 로 감는다..
6.3볼트 2.5암페어 를 2조로 감는것이다./.

음. 다음은 전체의 볼트 입니다...
이것의 기준은 출력관의 플레이트 전압입니다...
이것보다 약 30볼트이상의 전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전원에 감긴것으로 정류를 하면
약 루트 2배로 뛰게 된다..
그러나 진공관엠프의 회로를 테브닌의 정리를 이요하면
하나의 저항체이다.. 당연히 전압강하가 된다..
그러므로 그리 걱정할것은 안된다...
그러나 이것역시 모자르면 큰일 나중에 저항으로 낮추더라도
높은것이 좋다. 한 50볼트쯤..

제것은 350볼트에 300미리 양파로 5U4GB로 하고 전해콘덴서와
초크 코일을 사용하였다..
이레서 출력관의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압이 320볼트정도 걸린다..

이번에는 출력관의 접속에 대하여..
출력관의 접속에는 싱글일때와 PP일때가 있다..
싱글은 대부분 3극관을 쓴다...
이때 플레이트만을 출력트랜스에 연결한다..
그리고 PP형은 3극관과 5극관 빔관등이 쓰인다..
여기서 3극관은 싱글과 갇은 방법이나. PP이므로 한쪽 체널당 2개의 진공관이
출력관이 된다..
5극관은 UL접속과 다극관 & 3극관이 있다..
UL접속은 B전원과 P단의 사이에 텝이 나와
여기에 SG를 단다..
그리고 다극관은 B전원에 약간의 저항으로 전압치를 낯추어 SG에 단다..
3극관은 SG를 약 100오옴정도의 저항을 통해 P단에 접속한다..

주의 여기서 P단은 플레이트를 말한다.
SG는 스크린 그리드를 나타낸다..
B전원은 출력트랜그에 표시된 전원탭이다..

그리고 각진공관에 맞는 타입이 있다..

그리고 케소드 단의 설명......

케소드의 설계는 고정자기방식 & 오토자기방식이 있다..
고정자기는 주로 싱글에서 많이 쓰이고 저항을 쓰되 그 저항에
걸리는 전압이 일정하게 된다.. 주로 A급에 많이 나타난다...

그리고 주로 많이 사용하는 오토방식은 전압이 자주 변동하며
저항 하나로 해결된다..
PP의 다극 UL 등에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