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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명판을 가지고와서..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어수선한 방바닥이지요.. 그래도 모노블럭으로 2개.. 완성한것입니다. 이놈의 케이스가 잘 맞지않아.. 조금 고생을 하였지요. 동작은 300b에 1k 케소드저항에 거의 60mA 의 전류를 흘리고 있습니다. 4일째 듣고 있지요.. 계속 같은 전류값..

참 오랜만에 완성해서 올리는 진공관 싱글엠프입니다. 관은 지멘스것으로 e2b 입니다. 이것은 ed 시절에 같은계열로 나왔으나 ed는 3극관이고 이것은 빔관입니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탑켑이 윗쪽에 하나 옆에 하나가 나와있는 구조로 되어있지요... 위쪽은 그리드 이고 옆쪽이 플레이트..

아는 회사에 갔다가 이런것을 보고왔습니다... 일본에 제작처인것인데.. 참 특이하게 만들었지요.. 일반적으로 왼쪽을 흰색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 제품은 반대로 되어있네요.. 보기 좋게 정렬해 놓은것은 좋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만들면 c성분에 의해서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던 옛 기..

그당시에 만드느라 고생한것이지요.. 초단은 6sn7 을 사용하고 드라이브단도 6sn7을 그리고 출력관인 2A3을 ac점화하여 험발란스 잡는 방식으로... 만든해는 1997년이네요.. 그때 받으시는 분이 요청해서 사인을 해드렸었네요.. 아직도 잘 동작되고 있는 진공관 파워엠프입니다.

아주 오래된 지인입니다..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만난분이지요.. 그당시는 kt에 연구소에 계셨는데. 지금은 퇴직하셨습니다. 어떤 인연이냐 하면.. 오디오 랙 아래쪽의 진공관 엠프를 제가 만들어 드렸지요.. 년도는 97년 8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2a3싱글엠프였지요.. 아직도 잘 ..

예전에 만든것이 있더군요. 1u(44미리사이즈)사이즈에 12at7을 3알써서 만든.. 고음과 저음만으로 나누는 그런 체널디바이더 있습니다. 요즘은 멀테체널엠프를 구동하시는 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멀티체널을 안것이 제가 아는 어느 교수님이 스피커를 만드셨고.. 물론 엠프도..

지인이 이번에 C220을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중고를 구매하셨지요.. 그래서 단숨에 가서 함 뜯어봤습니다. 유리로 되어있고 겉보기에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메킨토시 특유의 노브배열이네요..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후면입니다. 시리얼은 지웠습니다. 발란스 입력과 언발란스 입력 그리..

이제 300b 엠프를 만들기 위해 서서히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크코일입니다. dht에서 66싸이즈의 트랜스 케이스를 2개 구매하고 세운에서 66싸이즈에 코일 왕창 감아서 만들고 측정했더니 120hz에서 13h 가 나오는군요. 싱글로 만들고 모노블럭이라 120mA 급으로 만들었습니다. 300..

출력관으로 rca 6g6g 를 사용하고 초단으로 76을 사용한 파워엠프...

아는 분의 집에 오디오 리서치의 최고의 파워엠프와 그 동률의 프리엠프 그리고 cdp 있더군요.. 오디오리서치 가서 까본것만 사진 올립니다. vtm200 ... 가격으로 따지면 1조에 1300만원정도.. 합니다만.. 이거 괴물이지요? 체널당 200와트 모노럴입니다. 6550 3파라렐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