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를 보호할 유리장식장입니다. 뼈대는 헨탑스라는 곳에서 파는 목제이며 옆면은 5미리의 유리 상판은 8미리의 강화유리입니다. 혼자서 조립을 하였읍니다... 허리 휘는줄 알았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케이스 집에서 혼자 만드는거.. 장난이 아닙니다. 가격은 이것만 20만원정도 입니다.
4구퉁이를 보면 뼈대를 잡아주기위한 아크릴이 들어가 있지요. 그리고 윗판을 견디려면 공간이 남으면 안되기에 유리두께의 나무로 마무리를 하였구요. 유리재단이 조금 커서 위쪽으로 올라왔지만. 어쩔수 없네요..
디오라마를 올릴 하판입니다. 스프러스를 재단해서 집에서 만든것입니다. 여기에 합판으로 만든 디오라마를 올리고 아래쪽에서 피스작업으로 디오라마를 고정시킵니다. 이것 만드는데도 ... 한 작업하지요. 금액으로는 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본의아니게 얼굴이 조금 나왔네요. 지금은 디오라마를 하판에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적당히 놓고 할곳이 없어. 마루에서 상판고정용 유리장위에 올리고 아래쪽에서 고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이렇게 해 놓고 등작업도 했습니다. 물론 의자 2개로 지지하고 거의 꺼꾸로 누워서 배선작업을...
아래 올린 사진 전이지요. 건물이 들어가기 전입니다.
참으로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작은아들은 자고 있네요..
이제 조금 안정을 찾고 쉬려고 장식장을 씌웠습니다.
횡하지요? 이 상태로 마루에 나와 이후 등작업과 건물 배치. 그리고 사람작업을 하였지요. 아래 사진은 등작업한 결과이지요. 의자가 있네요.
등작업은 불의 밝은 상태를 주의하여 저항으로 가감하여야 운치가 있습니다. 일일히 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구이다 보니 전류를 많이 흘리면 조만간 사망하지요. 그래서 소비전류도 조정을 하였지요. 지금 완성된지 1년이 지났으나 아직 전구 나간것이 없습니다.
등작업을 위한 의자가 보이네요.. 이제 사람올리고 악세서리 설치하면 끝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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