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의 일상/백작의 일상.

지금까지 회사의 추억...

백작70 2019. 8. 17. 18:39

회사가 어려울때.. 직원을 잡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 경우는 1번의 부도로 인한 퇴사, 1번은 사업의 위기에 의한 퇴사

1번은 회사가 크나 제가 그 조직에 적응을 못했다.?

1번은 회사의 중요임원들에게 배신을 당한경우..

그래서 회사를 차린것이지만..


회사가 어려울때 어떻게 직원을 잡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처음 회사는 1998년 부도로 퇴직시까지 10개월의 급여를 못받았던 것입니다.

나가는데.. 힘들었다? 사직서를 쓰고서 상사가 접수를 하던 말던 1개월이면 나가도 되는것을 몰랐다고 할수 있지요.

물론 처음 회사생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험 부족이라고 할수도 있었겠지요..

물론 갈곳을 정해놓고.. 퇴사하는 것이라.. 3번의 사직서를 쓰고 퇴사하는 2월 28일 야근까지 하고 퇴사를 했네요..


두번째 회사는 입사하고 승승장구 하던 .. 그런데.. 한번의 문제로 인해 회사가 어려워 지고 .. 기업사냥꾼에 노림이 되어

탈출한 경우입니다. 이곳에서는 잡기 위해 허황된 이야기를 늘어 놓더군요...

새로온 대표가 본인이 이야기 한 미지급 급여를 정상적으로 처리할수 있는가 하는 원론적 이야기를 했음에도.. 본인 피알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냉 퇴사를 하였습니다.


세번째 회사는 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는 개발체계.. 어떻게 이런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것 때문에 퇴사를

하였지요.. 잡는 방법은 구두로 하는것 뿐이더군요.. 이회사.. 기존 기득권 직원에게는 뭐라 하지 못하고.. 땜빵을 하는 직원은

용도폐기?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그런 회사였네요..


네번째 회사... 거의 동업수준의 회사였지만.. 역시나 그 돈이 문제가 되었으며.. 적절한 배분이 되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회사가 다른회사에게 판매? 되기도 하고.. 그 와중에 모르던 사실이 나오고.. 배신감에 ... 박차고 나오기도 했고..

새로 사장으로 온 사람이 돈으로 회유하고.. 그래서 남은.. 그러나 조만간 나올수 밖에 없는 그런것이였지요.


다섯번째 회사..  제가 아는 사람들과 같이 창립한 회사..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자..  여기서 지금까지 얻은 경혐에 의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회사가 어려워 지면 직원이 나가게 됩니다. 이때 중요직원이 먼저 나가게 됩니다. 이를 막기위해 돈으로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을 잡는 방법으로 쓴다면.. 회사는 더욱 어려워지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반듯이 회사는 망해가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회사에서는 그사람이 사직서를 내기전에 이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여튼 회사에서의 자산은


1순위가 사람입니다. 2순위는 기술이 되겠지요 3순위가 돈일겁니다.


사람이 없는데 무슨 사업을 합니까? 또한 사람은 많은데 기술이 없다면..뭘 팔아서 인건비를 매울수 있을까요.

그러기에 돈이라는 것이 가장 낮은 순위에 있는것입니다. 또한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돈때문에 모든것이 깨질수 있는것이 됩니다.


어찌 됬던 돈에  포섭된..? 사람은 자기의 연봉이 높아짐을 다른 회사가서 이야기 한다면.. 우스운 경우가 될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4800만원 받던사람이 이직해서 지내다가 5500으로 시작해서 회사가 어려워지니 7000까지 간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이사람은 어느정도의 수준일까요? 여튼..


능력있는 사람은 그만큼의 대우를 해줘야하고 그에 맞도록 다른 직원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노력을 하지 않아서 도태되는 사람은 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하면 오랫동안 함께 일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