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의 일상/백작의 일상.

창업을 허려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노하우..

백작70 2018. 8. 19. 15:00

우선 경기가 어수선하여.. 뭐.. 자의가 아닌 타의로 회사를 관두거나.. 아니면.. 내 의지로 회사를 관두거나..하는일이

많아지게 되는 시절입니다.


간혹 포털에서 보는 참 힘든 모습을 간혹 봅니다.

음식점 폐업율이 90%이다..? 라는 것을 보았네요.. 


자고로 창업이라 하면.. 많은 준비를 해서.. 이것으로 밥을 먹고 살수 있는지 확인후 개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에 어떤이가 음식점을 차리기에.. 아는것이 뭐가 있는가를 물어봤었지요..

사실 별로 아는것없이 주방장의 말만 믿고 창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들을 보면.. 뭔가 자기자신이 한가락을 하는분들만.. 나옵니다.

그런분들은. 나름 생존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겠지요?


위의 경우.. 제가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1. 음식점에 알바로 3개월 이상 다녀본다.. 가  가장처음 할일 아닐까합니다.

  그러면.. 음식점 돌아가는것을 알수 있지요.

2. 그리고 자금계획을 세워야지요.. 언젠가 와이프에게.. 커피점을 내어주려 알아봤더니.. 한 2억은 들겠더군요.

그냥 포기했습니다만..

3. 지속할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한다? 입니다.

 

그런데 음식점은 제 취향이 아니라 그리 깊게 생각해보지않았네요.


어디든 2~3년의 기술? 가지고 사업하는분들 없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시장에서 본거와 같이 .. 그런 스타일을 5년이상 유지할수 있다면

그럼 해도된다.. 하는 그런 이야기.. 다시말하면.. 매출이 없더라도 5년을 버팅길 자금이 있다면 해도된다.

라는 말이지요.


연금도 오를거 같고.. 최저 급여도 오를거같고.. 직원들 정년(60세)을 채워주고 싶은 생각은 많지만.. 뭐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네요.

재때 구조조정을 못하면 회사는 망하고..그러니 말입니다.. 


취업안된 친구들에게.. 창업하라는 소리는 그냥 망해봐라.. 하는것과 동일한 이야기고..

방송에는 성공한 것만 보여줍니다. 99%는 실패하고 있지만 알지 못하지요..

18년 19년 힘든 한해가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