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소린가 할 내용이네요..
우리는 과거는 보지 않고 미래만 보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예로. 회사의 과거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가는 생각하지 않고 잘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회사을 운영? 또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란 이야기 입니다.
돈을 몇백억씩 쌓아놓고 사는 대기업들도 자금운용에 있어서는 보수적으로 하는곳이 태반이 넘습니다.
또한 이자보상비율이라는 것도 있지요.. 대기업중 25% 정도가 이자보상비율이 낮다... 라고 하더군요..
무늬만 대기업인것이지요.. 이자보상비율.. 이것은 회사가 1년 일해서 얻어낸 성과로 그 회사가 은행으로 부터 대출받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것이 낮다라고 합니다.
간단히 적자다.. 라는것이지요.
지금 어떤 회사는 쿠? 인데.. 당기 순이익이 3년연속 - 몇천억 정도 되더군요.. 자본금은 100억대 회사가..
이런회사 어떤가요? 여기 다니는 회사원들?은 과연 좋을까요?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언제 망한다고 손들어도 이상할것이 없는 회사입니다.
그럼 취업을 하는 마당에 어느것을 봐야 이회사가 튼튼한가를 알수 있는가..
잘모르겠지요?
잡코리아나 사람인에서 기업정보를 보면 대강 알수 있습니다.
이회사가 몇년동안 적자였는지 아니면 흑자인지. 또 잘보면 재무제표도 볼수 있지요.
여기에 보면 자본금총계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 회사의 자산이라 보면 됩니다.
자산총계가 아닙니다. 그것은 부채를 포함하는 그런것이지요.
어느회사가 자본금이 10억인데.. 자본총계가 7억이면 ... 3억의 손실이 있는 회사이지요..
이회사는 자본잠식으로 가는 회사이구나 언젠가 힘들어질수 있구나 하는 것으로 알면 됩니다.
또한 부채비율(채무비율)을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40%정도의 부채비율을 가지고 있으면 보통인 중소기업이구나 할수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인경우 150% 까지도 올라갑니다. 뭔소리냐 .... 자금을 융통하는 측면으로 보면 부채가 많아도 네임벨류가 있다면
은행에서 빌려주지요. 모든 은행 합산이 150% 라는것이지 한 은행에서는 그렇지 않을수 있지요.
만일 회사가 어려워져서 IMF 때 부채비율이 250%~300% 갔던 그런회사들 거의 망해버렸지요.. 왜? 은행에서 금리를 올려도 그렇고
자금회수해도 그렇고.. 그렇지요.
그런회사는 남의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회사입니다. 위험하지요..
그럼 그런곳에 있는 직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차/?아차.. 노조를 보면서.. 사람들은 욕을 합니다.
회사가 살아가는것은 경영자만 잘해서도 아니고 직원만 잘해서도 아닙니다. 모두 같이 잘해야 회사가 살아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경영자가 돈을 생각보다? 많이 가져가면서 경영을 등안시 한다 그러면 항의를 해야지요.
다.. 내생각이 남과 다르기에.. 역지사지로 입장바꿔 생각하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자.. 결론은 회사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럼 같이 감내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차 처럼 무조건 내놓으라고 하는것이
좋을까요///
또한 지금 회사오기전에 전회사에서 얼마 받았는지 경리나 사장은 다 알고 있습니다만.. 대우를 해주는데도 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면 과연 그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회사는 운용되어갑니다. 예전에 제 자신이 내가 빠지면 회사가 망할거야.. 하는 그런 중요한 위치..(대표제외)
에 있다 하더라도 회사는 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힘들뿐이지.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정당히 일했다면 요구해야지요.. 반대로 회사도 정당하게 요구?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만간 평가와 연봉조정기간이 오네요..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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